[서울] 맛찜

[강서] 본미양꼬치앤마라탕

틈속 2020. 8. 11. 22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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꿔바로우 17,000원(2020.08.기준)

꿔바로우를 처음 포장해보았다.

 

찹쌀의 쫄깃함과

소스의 달콤함,

바삭하고도 눅눅한 식감이

퍽 잘 어울렸다.

 

포장 후 약 90분정도의 시간이 흘러

먹었음에도 많이 식지 않아선지

맛이 괜찮았다.

 

다른 사람에게는 달다고 느낄 수 있지만,

씁쓸 시큼한 맥주와 너무 잘 어울려서

다음에 또 포장을 해서 수제맥주와 함께

먹을 안주로 매우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