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보통 해장국 또는 해내탕을 시키는 곳이다.
가게 앞마당에 주차장도 넓고,
중년 이상의 어른들이 테이블에 많이 보인다.
그 날은 빨갛고 기름진 해내탕이 당기지 않아서
하얀국물의 설렁탕을 시켰다.
맛이 없다고도 그렇다고 맛있다고도
할 수 없는 정말 무난한 맛이었다.
허기를 달래기에는 만족스러우나
맛나게 먹기에는 아쉬운 맛이었다.
다음에는 좀 자극적일 수 있으나
이 집의 가장 베스트 메뉴라고 할 수 있는
해내탕을 시켜야겠다.
'[인천] 맛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부평] 민가네 바지락들깨칼국수 (0) | 2020.08.19 |
---|---|
[서구] 국밥대장 (0) | 2020.08.16 |
[부평] 곱도리식당 (0) | 2020.08.14 |
[남동] 무공돈까스 (0) | 2020.08.13 |
[부평] 복화루 (0) | 2020.08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