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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없는 곳 말고 좀 조용한 곳에서
가격 생각 없이 소고기를 맛보고 싶다면
추천한다.
100분이라는 시간제한 안에서
시키는 무한리필이지만,
100분 동안 먹으면 반드시 배가 불러
더 시키는 것도 무리일 것이다.
처음에는 사진과 같이 세팅된 접시가 나오고,
그 다음에는
메뉴에서 주문 가능한 것들을 시키면 된다.
양념된 소고기, 양념 안된 소고기,
소고기가 아닌 것들 등
종류는 매우 다양하다.
그래서 메뉴를 고르고 맛을 상상하며,
실제 그 맛을 느껴보는 재미가 있었다.
셀프로 있는 반찬들도
적당히 딱 있을 것만 있어서 좋았고,
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빠르게 응답해주셨다.
다만 부채살로 나온 고기가
정말 얇디 얇아서 당황스러웠다.
확실히 얇은 소고기 보다는
두께가 있는 소고기가 육즙이 더 있으니,
추가로 메뉴 선택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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