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꿔바로우를 처음 포장해보았다.
찹쌀의 쫄깃함과
소스의 달콤함,
바삭하고도 눅눅한 식감이
퍽 잘 어울렸다.
포장 후 약 90분정도의 시간이 흘러
먹었음에도 많이 식지 않아선지
맛이 괜찮았다.
다른 사람에게는 달다고 느낄 수 있지만,
씁쓸 시큼한 맥주와 너무 잘 어울려서
다음에 또 포장을 해서 수제맥주와 함께
먹을 안주로 매우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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