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마포] 바비브로스 BOBBYBROS

버거 6,900원(2020.08.기준)

기본 버거로 시켰다.

비주얼은 마치 쉑쉑버거 같은 느낌이었다.

패스트푸드 버거를 상상한다면

버거가 나오기까지의 기다림을 참지 못할 수도 있다.

 

버거 속 패티는 정말 훌륭했다.

촉촉한 빵과도 무척 잘 어울렸다.

패티가 훌륭해서 버거만으로도 

만족스러운 한끼 였다. 

 

치즈버거, 더블치즈버거 등이 있는데

다음에 또 시킨다면 고민할 것 같다.

 

그만큼 기본 버거도 맛있고,

치즈가 들어간 버거도 궁금하기 때문이다. 

 

 

아보카도 콥샐러드 8,900원(2020.08.기준)

종류가 풍성하게 있어서 가격대가 있지만

나름 만족하면서 먹었던 샐러드다. 

 

감자튀김 대신 샐러드로 대체하여

2인이 나눠먹었으나,

버거도 푸짐해서 샐러드를 다 먹지 못할 정도다. 

 

샐러드는 사이드가 아닌

주식으로 시켜야 할 것 같다.